박강성 (가수) <보이스 킹> 프로필 나이 과거의 아내 (부인) 아들 박현준 (가수 르)
박강성 (가수) <보이스 킹> 프로필 나이 과거의 아내 (부인) 아들 박현준 (가수 르)
김종민 박강성 고유진의 살벌한 무대가 펼쳐진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장르, 경력, 직업 등 다양한 참여자들의 대격돌을 벌이며 화제다.
4월 20일(오늘) 방송되는 '보이스킹' 2회는 더욱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가 경연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남성들의 우상 김종민, 관록의 라이브 황제 박강성, 록 발라드의 아이콘 플라워 고유진이 서바이벌에 나선다.최근 한 예능에서 화제가 돼 주목받은 전설의 허스키 보이스 김종민. 데뷔 28년 차인 그는 평가받는다는 중압감에 체중이 3kg 줄었다고 고백한다.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그는 칼을 갈고 왔다는 심사위원의 소감을 받았다. 모두를 김종민의 늪에 빠뜨린 그의 무대는 어땠을지 기대가 커진다.
관록을 갖춘 라이브 황제 박강성의 도전도 주목된다. 박강성은 등장과 동시에 보이스킹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TOP 위치에 있는 분은 왜 오셨을까라는 의문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90년대 노래방 대통령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플라워 고유진은 천상계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고유진 경계령을 발동시켰다.
공격 무명 가수들과 격이 다르다는 베테랑 가수들의 불꽃 튀는 경연에 현장에서는 보이스 킹 살벌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특히 베테랑 가수 중에는 예상 밖의 결과를 받게 된 사람이 있었다고 해 과연 어떤 결과인지 실전을 향한 의문을 갖게 한다.
한편 MBN 2회는 4월 20일(오늘밤)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 박강성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과거 가수가 된 계기 데뷔와 활동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아내(부인)를 만나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아들 박현준 가수 루
박강선(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박강성은 1961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60세 입니다. 박강선의 고향은 대전광역시로 2남 2녀 중 세 번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이 둘 있습니다. 박강성은 키 170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박강성 종교는 프로테스탄트이며 박강성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박강성의 소속사는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박강선(가수)과거 가수 된 계기
박강성은 가수보다 배우를 꿈꿨다고 해요. 그래서 대학교 전공도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은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고 결국 가수가 되었대요.
박강성: 고등학교 때는 연극배우가 되려고 했어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졸업 후에는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죠.
- 박강성(가수) 데뷔 및 활동
박강성은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 이후 라이브 중심의 언더그라운드형 가수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가요제 이후 함께 불렀던 최성수, 임지훈, 김범룡 등 동기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스타가 되는 것을 줄곧 지켜봤습니다.
이에 박강성은 1988년 문밖에 있는 그대 뒷모습에 비는 내려가 수록된 1집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1990년 발표한 자신의 2집 앨범에서는 장난감 병정이 조용한 인기를 끌면서 자신의 이름을 가요계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장난감 병정이 TV보다는 주로 라디오 방송에서 계속 신청되는 곡으로 알려져 안정된 가수 생활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박강성은 1992년에는 이별 후 내일을 기다린다 등 3집을 냈습니다.
하지만 새로 낸 3집 역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어요. 이에 박강선은 실패에 대한 좌절감과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술과 담배로 스스로를 학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강선(가수)의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박강성: 전 어릴 때부터 상처가 많았어요. 아버지를 일찍 여읜 적도 있고, 가족이나 주위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서툴렀고,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것도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박강성: 당시 매형 사업은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생활고가 너무 심해서 원치 않았는데, 술집에 나가서 노래를 불러야 했거든요. 당시 동료들과 후배들은 방송에서 인기가 있었는데 나만 술집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처지가 나를 더 화나게 했어요. 때로는 술집 사람들과 다투기도 하고 매일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습니다.박강성: 그때 임지훈 최성수 김범룡 임범수가 펄펄 뛸 때였어요. 김범룡은 저와 함께 소주를 마신 사이고 심지어 제자였던 양수경도 크게 스타가 됐어요. 나만 안 된다는 생각에 결국 좌절감에 빠졌죠.
박강선: 정말 술을 많이 마셨네요. 27살부터 39살까지 몸이 안 좋아서 노래가 안 되는 날이 안 되는 날보다 더 많아졌어요 술 때문이었죠.
박강성: 당시에는 혼자 취해 혼자 앉아 있는 날이 많았어요. 혼자 흩어지는 담배연기를 망연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담배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에 아침까지 술에 취한 적도 많았어요.
결국 박강성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술을 마시고 육교를 건너다가 자기가 너무 한심해서 육교 난간에 다리를 놓고 뛰어내리려고 했대요. 하지만 박강성은 육교 아래로 떨어져 만신창이가 된 처참하고 처연한 모습이 떠올라 자살을 포기하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요.-박강선(가수)의 아내(부인)를 만나
하지만 박강성은 1990년대부터 변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이후 박강선은 아내의 인도에 따라 종교(개신교)를 가졌고, 그때부터 박강선은 술도 담배도 끊고 제대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 후 그의 공연은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방송 활동보다는 국내에 미사리를 중심으로 '라이브 마을'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예전 포크 가수들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무대가 상시 운영되면서 라이브를 즐기는 꾸준한 팬층이 형성된 것입니다.당시 박강성은 이곳 미사리 라이브 마을에서 미사리의 서태지라고 불릴 정도로 중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되었고, 한국에는 별로 없는 공연형 가수가 되어 그 후 공연장에서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박강성: "비록 10명의 손님이 있는 무대지만 목이 터져라 불렀습니다. 또 항상 무대에서 내려와 손님들과 눈을 마주쳤고요. 손님이 있을 수도 없고 없을 수도 있지만 제 무대만큼은 저를 위해서라도 갖고 싶었어요.
박강선: "원래 술집 손님들과 많이 싸웠어요. 근데 생각을 바꾸면 그분들에게 너무 고마운 거예요 사실 청중으로서는 선술집의 고객이든 교회의 교인이든 특별히 관계가 없습니다. 이후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니 청중들의 반응이 달라지더군요.
박강성의 이런 라이브가 중심이 된 인기는 1995년에 결실을 맺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을 녹음하면서 라이브 앤 러브라는 음반을 내게 됐는데, 이 음반은 7년간 스테디셀러에 올랐고 2000년 DJ협회와 전국음반 도소매협회에서 명반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박강성: 언젠가 방송국에서 슈퍼주니어 센 사람을 만났는데 저한테 인사를 하더라고요. 예전에 자기 아빠랑 같이 미사리 가서 내 노래 들었는데 놀랐어 한국에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면서요.
사실 슈퍼주니어의 강자인 아버지가 아들이 데뷔하기 전에 박강성의 무대를 일부러 보여줬다고 해요. 가수가 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은 무대가 있다면서요.
박강성은 2000년대부터는 매년 10차례 콘서트를 하고 방송에도 출연해 현재로서는 과거 유명했지만 현재로서는 재야에서 지내는 동기와는 달리 과거보다 오늘 훨씬 잘나가고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강성의 히트곡으로는 1990년 장난감병정을 비롯해 1집 '문밖에 있는 그대', 3집 '내일을 기다려' 등이 있습니다. 또 박강성은 SBS 드라마 화려한 시대의 OST 흔적을 비롯해 OST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박강선(가수) 결혼처(부인) 나이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박강선은 현재의 부인(부인)과 1998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박강성의 부인(부인)에 대해서는 나이, 이름, 사진 등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내의 직업에 대해서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강성은 지금 아내와 성공하기 전에 술에 푹 빠져 있을 때, 그러니까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르고 인기 없을 때 어떤 행사장에 가서 가수와 팬으로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박강성: 처음 한 행사에 가서 팬들을 만났어요. 그 이후로 제 노래를 들으러 그 팬이 자주 왔어요. 아내가 처음에는 제 노래가 본인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하길래 저도 힘이 됐어요.
박강선: 우리 원래 형 동생으로 지냈어요. 그런데 아내가 제가 술하고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 걸 걱정해요.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는 해결방법으로 신앙을 추천했습니다.
박강성: 사실 하느님의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는 화가 났어요. 교회는 돈이나 거둬 사업이라도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신앙심을 갖게 되면서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저 혼자 울부짖었어요. 언제까지 상처받고 살아야 하는가? 나는 지금 다시 태어난 박강선이다. 어제의 박강성은 가라! 죽어버려!라고.
나중에 박강선에 대해 아내가 말하길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박강선 아내의 눈에는 박강선이 너무 야박해 보였고 안아주고 싶었대요.박강성의 아내는 박강성의 인기나 재산을 얻은 것이 아니라 박강선 자체를 사랑했는데, 그 후 박강선은 아내(부인)에게 1000여 명이 모인 앞에서 공개적으로 청혼했다고 해요.
박강성: 아내의 회사에서 어느 날 나를 초대 가수로 불렀다. 그때 반지를 들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다 부르고 난 뒤에 내가 여기 온 이유는 바로 한 여자 때문이다.라며 부인을 무대로 불렀다. 그리고 천명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청혼했다.●박강선(가수), 아내 이름·사진 등 공개하지 않는 이유
결국 결혼하게 되고, 박강선 부인은 전업주부가 되어 아들을 두 명 낳았습니다.아들의 이름은 큰아들이 박요셉, 작은아들이 박예준이라고 해요. 하지만 박강선은 아내의 이름과 사진 등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박강선: "그런데 할머니들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아내부터 유심히 보더라. 부인이 어떤 옷을 입든 화제가 되고, 얼굴이 어떻다저렇다 하면서 서성거리더군. '연예인 아내'라는 선입견이 강했다. 그 후 아내가 싫어할 것 같아 TV에서도 공개하지 않겠다.-박강선(가수) 철저한 자기관리
그런데 사실 박강선은 사리를 중심으로 유명해지면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별다른 스캔들 없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박강성은 절제 없는 낭비와 지나친 음주, 그리고 흡연을 비판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 역시 과거 인터뷰를 통해 가끔 유혹에 빠지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저는 끊임없이 제 자신과 내면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박강선이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며 라이브 황제로 불렸고 아직도 대중에게 큰 임팩트를 주는 가수로 활동하는 데에는 부인의 내조와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박강선(가수)의 아들 박현준 가수 루
박강성의 아들 박현준은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 박예준은 2001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됐지만 맏아들 박현준은 지난해 3월 감미로운 발라드곡인 그날로 데뷔한 가수 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강성의 아들 박현준(가수 루)은 지난해 2월 KNN 연예 시네마 포차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했는데 박강성의 아들 루는 당시 인터뷰에서 9세 때부터 연기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었다, 아버지가 항상 응원해 줘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이후 박현준(가수 르)은 5월에는 아버지 박강선과 함께 아빠가 아들에게를 발매했고 이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6월에는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의 아역으로 배우에 데뷔해 이준기를 빼닮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