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일란 여행] 소노캄 제주수영장, 신창해안도로 산책, 제주등불정원까지! 제주도 갈만한 곳 총집합

 지난 주말, 부부의 날 지인치장스에서 선오감 제주 1박 무료숙박

제가 갔던 21년 5월 말일 기준 코로나 때문에 야외 바비큐도 안 해요 야외 수영장도 안 해요. 실내수영장은 운영 중.

- 모든 것은 주문해서 먹어야 하며 주변에 음식이 있습니까? - 잠깐 나와야 돼 - 알토산? 이라고 해서 근처에 회를 직접 나르는 횟집이 하나 있는데 정말 엄청 신선하고 맛있다.

-편의점에서 살 일은 없다. - 긴급히 컵밥 같은 건 있는 것보다 굶어죽는 일은 없다. - 단, 아이들이 열광하는 장난감... 천국이니까... 같이 오지 않을지 아예 모르게 하는 게 상책ㅋㅋㅋ 아기와 제주여행#1 소노깜 제주

방을 구경해 보다












우리들이 묵었던 방 굉장히 넓다!!!!!따라리라♬와타방 엄청 좋다.












수영장 하이텐션 아기 수영장 가는 길▲

수영장 가볼래.

일단 방에서 수영복을 입고 뚜벅뚜벅 걸으면 돼나올 때도 그냥 물기 닦고 그냥 방까지 가도 돼

여탕에도 타올이 있고, 남탕에도 당연히 튜브 펌프 있음. (튜브 필수) 거기서 렌탈도 해 준다.

수영복 판매 대여수영모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모자든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입구 결제시 프론트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방수일까? 하였으나, 방수는 아니지만 메쉬 소재라 찰싹 밀착

우리가 잠수하는 일 없이 턱 끝만 살짝 물에 닿기 때문에 덜 젖었다

쓰는 데 불편함이 없이 잘 놀았다.

놀다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전요원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라고 일러준다.

입구에서 결제 후 열쇠를 받아 각자 들어가 물품보관함에 짐을 두고, 어쩔 수 없는 수건과 비상용품은 수영장 안에 무료 보관함이 따로 있다.

글쎄, 사람이 우리 외에 한 팀이 더 있어서 완전히 광활했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그 사물함조차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몰라.

2년 전 갔을 때는 수영판도 볼도 없었고 빌려야 했지만 이번에 갔을 때는 그냥 놀 수 있었다.

덕분에 아들 킥연습도 많이 했어요!


아주 작은 코너에 유아 풀장은 어른 무릎 정도까지 오는데 우리 아들 무서우면 튜브에서 절대 안 나오고 일어나도 물에 안 잠기는 높이(아들의 키 1m 조금 넘음)
실내수영장, 성인수영장, 서노컴 제주실내수영장이다.
일단 뷰가 너무 좋아깊이도 적당해서 아이들과 놀기 딱 좋은 사이즈
다이빙 따윈 없어. 조금 심심할 수도 있어
뷰가 다 된 외국에 있는 느낌
뒤에 의자를 빌려야 되나?그곳에 눌러앉는 일이 없다
첨벙첨벙 가져간 뜬구름 나무바퀴 2개와 거기에 있는 널판지 가위, 그리고 공도 있어서 그냥 놀았다.
업업 우히 우리 밖에 없는 당에 들어가자마자 아빠랑 아이들2의 한팀이 있었는데 놀다보면 다 없어져 ㅋㅋ
2년 전에 왔을 때도 우리밖에 없었는데

막 놀고 난 아기 양복이 아주 쓸모가 있었다
쿠팡에서 샀는데 5만원대였나?모자는 서비스로 온다.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 시간
◆알토산 - 소노캄 제주 바로근처 회포장(도보20분)◆ 표성할로마트에 가서 치킨, 족발 포장

회를 살려서 회를 뜨자마자 회를 쳐주셔서
소라 멍게 등 포장되어 있다.와 진짜 최고의 맛이 탱글탱글.
그냥 손님이 폭주해서...여기서 40분 기다렸나?ㅋㅋㅋㅋㅋ


회를 떠서 산책길을 갈 때 차도는 위험하니까 선호감 제주 뒤쪽으로 연결된 올레길에서 사복 사복
바람 솔솔 부는 밤의 운치 굿

선호감 제주야경 굿!! 와우 정말 바깥둘레 걷기 딱 좋은 날씨
나는 야외 바비큐를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다음 날 아침 전날 예약해 두었던 아침을 먹기로 했다아침식사는 1인당 2만원인데 꽤 평판이 좋아요.
아이들에게도 먹일 것이 꽤 있는데, 깔끔하고 친절한 방들이 따로 몇 개 있고 테이블도 구석구석 배치되어 있다.
저희도 많이 이것저것 먹고 다시 방으로


그렇게 퇴실 아쉬웠던 1박 2일 선호감 제주 숙박의 끝
수영도 마음껏 했고 조식도 잘 챙겨 먹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의사 200% 매우 만족한 여행 아기와 제주 여행 #2. 신창 해변도로 산책
애월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가야 돼 신창해안도로에서 정말 이날 날씨가 끝났다.
WOW 여기 진짜 바깥 쿡 같아.

사람도 없어 애견 동반 가능 아침먹고 11시쯤 도착했을까?사람도 없고 조용해
개와 아기를 데리고 산책.

바다 구경 광활한 바다 높고 높은 하늘 청명한 날씨
엄마 쟤는 왜 안 돌아가지?왜 빨리 돌아가?쟤 왜 저래?
몰라 나도

바람개비가 아니라 풍력발전기는 계속 바람개비라고 가르쳐줬어
저희 집 개구쟁이 3명 강생이들


열심히 한 바퀴 돌면 약 30~40분은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날씨 좋은 날 가야하고 이날은 바람이 좀 약했지만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걸로 유명해.
바람이 센 날 풍력 발전기 회전
야, 호아들 사진 찍어주느라 정신이 없다

너 나 갈 거야.

한시도 가만히 있으면 정신없이 움직이고 세워! 여기 봐! 김치! 동시에 0.1초 만에 찍어야 돼.
아이고 사진만 봐도 속상해

사진.

또 사진

사진에 사진

폭풍 흡입 신창 해안도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스쿠버 다이빙 빌딩이 있습니다
거기서 파는 이 캔의 커피 꼭 먹물 리미티드 존맛텐 캔이 시원해서 커피도 오래가는
자, 다음 코스를 추천할게요아기와 제주여행 #3. 제주등정원
여기는 일단 야간에 가야 되는 12시나 너무 늦게까지 해서 생각보다
아기랑... 가지 마그냥 둘이 가서... 애인끼리 억척스러운 애야

●입장에서 난관이 생기자 장난감 파는 마차 앞에서 혼내주기
아저씨가 그런 애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 익숙해졌는지
저희에게 '안 사시죠?''듣고 있었는데' 이러고.
직접 아기가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거 없어.그냥 얘네는 1초 만에 지나가는 사진도 못 찍겠어

강아지 사진만큼 많이 찍었으면 너하고만 올걸?

그래도 여기저기 열심히 구경 구경거리

전기세가 비쌀 것 같아.
아버지의 특별 훈훈
WOW... 지나가는 사람을 잡았어 미리 애원하는...

저기 사진좀 찍어줄래요?

쿠흥! 잔뜩 불빛조차 있으면 심심할 것 같던 우리 아들, 그래도 네가 좋아하는 공룡이 있어서 다행이야 밤에 보니 나도 무섭네.

구훈!!!!!!!!!!!!!!!!!
아이고 리얼이네.
꽃길 걷기
사진좀 찍게 뒤돌아서....나도 찍어줘..너
멍멍 혼자 찍는 거야 - 호

야.. 여기서 좀 찍어줘 줘요 아무도 없어요
다들 어디 갔지?
토끼 토끼 모이를 준다고 투덜대는 거야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좀 가만히 서 있어.

부글부글
아이를 잡으려다 정신이 혼미해질걸 그랬어.

포토존 여기 있는 밤의 명소 제주광정원
연인과 함께 하길 (진지)
이거 찍는데... 메인 포토존에서 아들과 함께 찍으려고 했으니까
엄마 내려가. 내려.
아~ 정말.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말리부 가솔린타이밍벨트, 체인교체, 부동액, 오트미션오일

아이랑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봉화에서

무료 사진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X 설치 및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