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쿠션 써 봐도 편해진다

 # 등받이쿠션













사무직만 벌써 십여 년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좀 집중해서 일하면 허리가 뻐근하고 경직되면서 아파요.

목이나 어깨도 둥글게 되어 있어 구부리고 허리가 내려와 있다.보니까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풀었는데 여전히 몸이 무겁고 뻐근했어요.ㅜ



그러다 일하면서도 매일 목허리를 관리할 수 있는 등받이 쿠션이 있다고 해서 깨달았어요!



이런게 따로 나오는 줄도 몰랐는데 디자인도 너무 낯설었어요.

아주 독특하게 생겨서 여러 가지를 비교해 봤는데 검색만 해도 종류가 다양해서 후기 비교를 해보고 피세오를 구입했습니다.
N샵핑에서 베스트제품이 구리뷰도 3천개가 넘을 정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사용기가 너무 리얼해서 잠시 읽어봤는데 단순히 좋아요가 아니라 사용법 요령이라던지 적응기간도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글을 보다보니 저도 잘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배송도 너무 빨라서 하루이틀은 늦었지만 그 다음날 바로 받아볼수 있었어요~


튼튼한 전용박스에 포장되어서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었고 왠지 저에게 선물한 느낌이었네요 ㅎ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설 시즌에 선물용으로도 부담없을 정도였어요
기본적으로 둥근 면이 아닌 아티코치로 구부러진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잠시 사용해도 숨이 차거나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몸무게가 제법 나가는 신랑이 기대도 거의 사라지지 않을 정도여서 소재 자체의 만족감도 높았습니다



















폼 특성상 복원력이 좋고 충격 흡수가 뛰어나


장시간 맞히고 앉아있다가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손으로 꾹 눌러봐도 탱글탱글한 것을 보면 확실히 면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속이 꽉 차서 밀도감이 높고 탄성이 좋다는 걸 손끝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지금까지도 처음 봤을 때와 같은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등받이쿠션의형태도굉장히특별했는데,단순히평평한형태가아니라인체의곡선과체형에맞게설계된구조라서처음에는정말편한지궁금했습니다.
옆구리까지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사이즈가 넓어서 어깨까지 닿는 높이라 좋았어요


손으로 감싸안듯이 따뜻하게 받쳐줘서 덩치가 있거나 해도 상관없었고


가운데에서 올바른 글자 셀을 만들어주게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을 할 때 똑바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등받이 쿠션색도 심플한 레드와인톤으로 샀는데 산만하지 않고 어디에 두고 사용해도 어울리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등으로 갈수록 뒤로 약간 젖혀지게 기울어져 있었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등과 허리를 잇는 각도감이 부드러우니까 적당히 스트레칭하는 정도로 서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자세보다는 등과 함께 펴는 것이 건강한 척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일하는 시간만큼 척추를 보정해 주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도 허리가 잘록하지 않습니다.


항상 어깨는 무겁게 짓누르는 느낌으로 피곤했지만 선 자세가 바르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등받이 쿠션 때문인 것 같아요


이것 말고는 딱히 생활은 바뀌지 않았거든요.
솜은 의지하다가 체중에서 밀리고 손 제 몸에 열심히 맞춰도 오래 있으면 모양과 높이가 달라져요.


이 등받이 쿠션은 몸에도 딱 맞게 형태가 되어 있어 군데군데 뗐다 붙었다 하지 않고, 완전히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을 그렇게 자주 듣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쿠션을 사용해 보고 나서 이율을 알 수 있었어요.


이거 쓰고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어서 주변에서도 굉장히 충천할 정도입니다.

잠시 등을 떼고 있는 상황 근데 높이가 떨어지지 않게 뒷면 양쪽에 고정끈이 달려있는데 고정력이 은근히 탄탄해서 놀랐어요~


높낮이를 조절해 놓으면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번거롭게 사용할 때마다 높게 맞춰야 할 것도 없고 힘주어 버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의자에 앉아 놔두고 쓸 수 있는 쿠션은 써본 적이 없는데...이렇게 가방끈처럼 고정밴드를 해놓은 건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_+
게다가 척추 라인을 따라 가이드 라인처럼 작은 돌기가 올라와 있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등받이쿠션에 의지하면 척추에 맞게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척추를 바로 펴고 앉을 수 있게 되어 지압이 될 정도로 시원하다는 것은 아니더라도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참는 경우는 적어졌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관리부분에서도 놀랐던 게 원래 폼이 세탁이 안 된대요~


솜은 통세탁해 봐서 알겠지만 말리는 것이 일로, 안에서 하나가 되어 다시 펴서 사용하는데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 ω ; ` )


그렇다고 개운치 않은데 씻지도 않고 계속 사용할 수도 없고...


이거는 아예 세탁할 필요가 없도록 기본 커버를 이중으로 풀어놨어요
아우터가 일반적보다 훨씬 부드러운데도 땀이 나거나 답답함이 덜한 에어매쉬 원단이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겨울인데 등과 허리가 덥고 답답하잖아요


근데 이게 공기가 잘 통하는 소재라서 올 여름에도 땀 걱정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땀이나 이물질이 묻으면 하마 - 제거하고 세탁하셔도 좋아 위생적으로 관리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안솜과 함께 씻지 않아도 겉만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하며 찢어지거나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합니다


등받이의 쿠션폼 자체도 워낙 치밀한 구조이기 때문에 진드기나 세균 같은 것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유해물질이나 라돈과 같은 성 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사를 받아서 샘플 페이지에 오픈해 두었습니다.


이런건 꼭 참고해서 가져보세요!


관리적인 면에서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허리 라인을 지탱하는 부분이나 대부분의 체형에도 맞게 되는 것이 한 번 익숙해지면 이제 면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ㅎ


일하는동안 등받이쿠션으로 교정된 느낌이라 그런지 마루를 괴롭히던 괴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매일꾸준히돌봄을하다보면점점혼자서도자세를바르게유지할수있지않을까하는기대가높아지고있습니다.


저처럼 오래 앉아계신 분들은 허리나 목, 어깨 때문에 힘드시다면 등받이 쿠션을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으니 자세히 남겨보세요~


정품들은 일단 사용해 보시고 맞지 않으면 일주일 이내에 환불도 가능하오니 유사품에 주의하셔서 체험도 해보시라고 피세오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 밑에 함께 남겨두겠습니다^^[헤르츠넛] 당신의 아름답고 소중한 건강을 위해 함께합시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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