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신년 캘린더 어쩜좋아 2022 탁상달력 팬톤 컬러홀릭
나는 한 해가 끝나기 두 달전인 11월부터신년 달력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덩달아 새해에 쓸 다이어리까지야무지게 챙기는 나의 모습으로부터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집이 없었을 때는은행이나 병원 등 관공서에서 무료로 얻어 오는달력이 다인 줄 알았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집을 꾸미다 보니정말 다양한 벽걸이, 탁상달력이 있다는 걸새삼스레 깨우치고 말았지.
이렇게 예뻐서 어떻게 쓰냐며,괜스레 호들갑을 떨 정도로 다양하고컬러풀한 아이템들이 있을 줄이야...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에서 만든다가올 신년 2022년 달력이 어찌나 예쁜지2022탁상달력 2종과 함께 홀린듯이 집에 들였다.
컬러홀릭 신년 캘린더 3종● 컬러홀릭 월 캘린더● 팝데스크 & 네온 데스크 캘린더
팝업 형식의 탁상달력과 달리벽걸이 캘린더의 모양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박스로 덧대어 배송된 것조차 취향저격....
어쩜, 소비자가 마음에 쏙 드는 것만 모여 있는지!
그저 단순히 알록달록한 컬러 배치가 예뻐서골랐을 뿐인테 배송 서비스까지 100점 만점이다.
기다려 왔던 택배가 도착했다는 알림은사람의 기분을 무척이나 들뜨게 만든다.
문 앞에 놓인 택배를 뜯어2022 탁상달력 2개를 모두 세워 놨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존재감!
팬톤 컬러의 형광 잉크와 파스텔 컬러의 잉크가 만나이 세상에 또 없을 예쁜 데스크테리어템으로 탄생했다.
하얀색 바탕에 잉크가 톡톡 찍힌 네온 데스크+ 화려한 컬러가 분위기를 휘어잡는 팝데스크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둘 다 장만함 ㅋㅋㅋ어차피 매일 할 일을 탁상달력에 기록하는 나로서는매년 탁상달력 3~4개씩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전혀 낭비와 사치가 아니었단 말씀~ ㅎㅎ
나의 새로운 2022년을 행운으로 가득하길빌어주는 표지의 영어 문장 또한 볼수록기분이 좋은 메시지다 :-)
May all your dreams come true.Wishing you a happy new years filled withtons of good luck!
탁상달력만큼이나 자주 들여다보고특별한 기념일을 체크하게 되는 게 벽걸이 캘린더다.
아날로그적 갬성이 느껴지는 큼지막한 숫자 표시와이 세상에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감각적인컬러의 조합 ㅠㅠ...
진짜 딱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원래 해년마다 사용해 왔던 벽걸이 달력이 있는데2022년 신년 디자인이 보면 볼수록생각보다 안 예뻐서 벽에 걸어두기 싫었는데 ㅋㅋ
어떻게 생각지도 못하게컬러홀릭 팬톤 캘린더를 만나버렸네~?!
국가 공휴일을 비롯해 일요일에는동그라미가 배색처리되어 있어< 빨간 날 >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벽걸이 달력은 2021년 11월 ~ 2022년 12월까지총 13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색조합이 어찌나 조화롭고 유니크한지...그저 달력 아무 장이나 펼쳐 놓고 걸어 놔도황홀할 정도다 ㅠㅠ...
파스텔 잉크와 팬톤의 형광잉크를 하나하나원색으로 찍어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캘린더인쇄에서는 볼 수 없는 차원의 프린팅이랄까...
종이의 두께도 꽤나 도톰한 편이다.
최고급에 해당하는 무광택, 무코팅의 종이 위에하나하나 원색으로 찍힌 결과물은말 안 해도 당연히 훌륭하지~
장당 두께도 도톰한 최고급 종이 뒤쪽으로는비침도 없기 때문에 달력을 넘기는 맛도 있다.
네온 데스크 탁상달력이 벽걸이 캘린더를작게 축소시킨 느낌이 드는데,큼직큼직한 숫자 표시는 멀리서도 확인이 가능해서점차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ㅠㅠ) 30대의 내게아주 딱 안성맞춤이다.
대부분의 신년 탁상달력이한 쪽면에만 날짜가 나와 있고,다른 쪽면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나와 있는 반면컬러홀릭 캘린더는 앞, 뒷면 모두 달력의 기능을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평소 손글씨로 메모를 많이 하는 타입이라면메모할 공간 하나만큼은 부족함이 없을 듯~!
종이의 두께가 170g의 도톰한 편이라수성, 유성펜으로 적더라도 반대편에 비침이 없다.
무엇보다 슥슥-거리는 필기감이 좋은 건두말해야 입 아플 정도 ㅎㅎㅎ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총 14개의 달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나처럼 신년 달력을 11월부터 준비해대는성급한 성격의 소유자에게도 딱 좋다.
여기에 한 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신년 계획표가 있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가족들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표시해 두기 편하다.
365일 쳇바퀴 굴러가듯 비슷한 삶의 패턴 속에서특별한 매일을 맞이하게 만들어주는 나만의 아이템.
팬톤 형광잉크와 파스텔 잉크의 조합 덕분에2022년에는 더욱 반짝이는 한 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다.
나만 알기 아까운 신년 캘린더,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으니혹시나 아직도 마땅한 걸 못 찾았다면아래 링크에서 입맛대로 골라보시길 :-)
팬톤컬러의 형광 잉크와 파스텔 잉크를 사용하여 컬러 하나하나를 원색으로 찍어내어 일반 인쇄에서는 나타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컬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22년은 컬러홀릭 캘린더와 함께 화...aladin.kr팬톤컬러의 형광 잉크와 파스텔 잉크를 사용하여 컬러 하나하나를 원색으로 찍어내어 일반 인쇄에서는 나타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컬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22년은 컬러홀릭 캘린더와 함께 화...aladin.kr팬톤컬러의 형광 잉크와 파스텔 잉크를 사용하여 컬러 하나하나를 원색으로 찍어내어 일반 인쇄에서는 나타낼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컬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22년은 컬러홀릭 캘린더와 함께 화...alad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