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체중 감량을 한 후 보고
처음 탕약으로 일산 한방 다이어트를 했을 때 몸 붓기와 그동안 먹던 것을 빼는 3일 만에 3kg이 빠졌어요.
그 후, 몸 관리를 위해 한의원에서 처방해 주신 한약을 먹었습니다.
일주일에 1킬로그램을 빼서 지금은 체중 유지 중이에요.
근데 저처럼 감량했던 사람의 특징은 부작용 때문에 걱정이라는 걸 댓글로 알았어요특히 약에 민감한 체질이라든가, 몸 관리를 너무 오래 해서 약이 듣지 않는 분도 꽤 많았거든요.이전에 다이어트법으로 한약이 아닌 양약으로 관리할 때는 저혈압이 강하고 저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살면서 처음 겪는 현상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고 이게 뭐지? 했는데 나중에는 저혈압 증세라는 걸 알고 무서워하기도 했고 또 식욕 억제뿐만 아니라 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기분 나쁠 때도 있었어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한약을 찾기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jupianlife 이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 끝나나ㅠ_ㅠ혼자의 힘으로는 꾸준한 몸매 관리가 힘들 것 같다. 일산 다이어트의...blog.naver.com
한의원보다는 병원에 가까운 사람이라 한의원에서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같이 일률적으로 먹는 약이 아니라 내 몸과 체질에 맞게 처방받았기 때문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체중 관리를 시작한지 10일 정도 되었는데 일단은 부작용이 없으니 자신있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으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일산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탕약이 일반적인 한약 파우치여서 휴대가 불편할 것 같아서 알약도 같이 처방해 주었습니다.생각보다 이 파우치가 그렇게 휴대가 불편하지 않아요.아침에 1포는 집에서 먹고 1포는 가방에 넣고 회사 출근해서 점심 30분 전에 맨날 먹었어요퇴근 후에 집에 가서 저녁 한 포를 먹은 뒤 저녁을 먹으면 되니까 계속 한약만 갖고 다녔어요.그리고 오래 스타일관리를 해보면서 서양음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ㅎㅎ 양약보다 한약 한포가 더 잘 맞았습니다.
평일에는 회사 집, 회사 집에서 식사 제한과 약을 지키기 쉽거든요 아침에 퇴근 전에 식욕 억제할 수 있는 한약 한 포 먹고 아침은 먹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데 간단하게 주먹밥 한 개(밥 반 공기 정도) 먹고 낮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한국 음식 잘 챙겨 먹고 저녁에는 배고프지 않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었어요근데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특히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올라가고 음식 먹고 싶은 날 있잖아요.그런 날은 체중 관리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을 조절하자는 생각으로 그냥 먹고 싶은 것을 항상 먹었습니다.그 대신 예전에는 한 그릇 다 먹다가 이틀에 나눠 먹을 정도로 양을 조절했어요.
문제는 주말이었지만 가족이나 지인들을 만날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ㅠ_ㅠ 어머니 생신이라서 오랜만에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원래 고기 먹고 나면 냉면을 꼭 먹게 되잖아요.저도 습관처럼 항상 고기를 먹고 나면 칼로리가 높은 냉면을 먹는데 이날은 한의원에서 처방한 한약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불러 냉면을 주문하지 않았어요. 아마 냉면 시켰으면 후회했을 수도 있어요 ㅎ
그리고 친구들 만날 때도 둘 다 같이 뭐 먹잖아요일산 한방 다이어트에서 체중 관리를 하느라 조금만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를 해도 기존의 1인분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지 않는 정도의 양으로 조절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밥 먹고 나서 체지방 감량을 위해 평소보다 조금 더 돌아다니고 조금 더 몸을 움직였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특히 일산 한방 다이어트약을 먹을 때 대표적인 것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양을 조절해서 먹고는 있지만, 사실 저도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당장 행복해서 먹는 것이지만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갈 때의 두려움은... 그런데 다이어트법으로 택한 약 때문인지 체중이 크게 늘지 않고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1번씩 오는 정체기가 있는데 제가 지금 그런가 봐요 ㅎ더이상 마르지도 않고 살찌는 이때 같이 운동하면 살빠지는게 눈에 보이는 그런시기! 하지만 저는 요즘 일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너무 없거든요ㅠ_ㅠ 거의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일하는 상태이거나 공부하는 시간도 무시할 수 없어서 그래서 운동을 못하고 현재 몸무게가 항상 멈춰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체지방을 감량하려고 운동을 심하게 해서 다리를 다친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운동하고 나서 집에서 쉴 때 다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을 느끼면 무서워져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ㅠ_ㅠ그래도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는 해야겠지.
이때 포기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식단관리를 하지 않고 더 먹으면 체중감량 대실패!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체기일때도 꾸준히 다이어트 하는방법은 터득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1~2주 정도 지나면 다시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날을 위해 폭식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일산 한방 다이어트를 하면서 특별한 부작용도 느끼지 못하고 식단 관리도 확실히 편해지니까 좀 더 운동하고 꾸준히 하면 예쁜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