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과 벤치의자로 방을 장식한다.

 방 만들기 테이블 + 의자

남편의 옷장과 내 컴퓨터 책상이 들어있는 큰 방.카페처럼 깨끗하게 방을 만들고 싶지만 정말 느리게 진행되어 막상 해보니까 어렵기도 하다.

얼마 전 셀프커튼 설치 하다 멈춘 인테리어는 직접 해보면 별일 아닌데도 운이 좋다는 칭찬과 댓글로 제품 문의도 많이 왔다.그게 3월이었는데 요즘 들어 드디어!그는 방 안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는 다시 분위기를 바꾸었다.

주문한 테이블과 의자가 도착하는 날택배가 무거워 현관에 그대로 두었다가 남편이 퇴근해 퇴근할 때 넣어줬다.조립이 필요하지만 내가 해도 되지만 그래도 이런 건 남편이 시키는 편이다.남편은 거의 매일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밤이라도 해야 주말이 되기 때문에 퇴근 후 바로 조립을 한다고 한다.

블로거 아내를 위해 갖춰주는 센스! 조립이 어렵지는 않지만, 설명서가 따로 들어있지 않고 웹사이트에 긴 나사와 짧은 나사가 들어가는 곳이 표시되어 있다.육각 렌치가 동봉되어 있다.

테이블과 의자 양쪽에 다리만 붙이면 돼구멍에 나사가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므로, 가끔 망치를 이용했다.두 개를 조립하는데 20분이 넘게 걸렸다.의자는 나 혼자 들 수 있는데 테이블이 무거워서 같이 들고 방으로 옮겼다.아예 방에서 조립할걸.거실에서 왜 조립했지?지금 생각하니까 이상한데?

이렇게 조립이 완성된 테이블과 의자!테이블 사이즈는 가로 120cm, 세로 60cm, 높이 72cm, 의자 사이즈는 가로 100cm, 세로 40cm, 높이 42mm.나처럼 조절 풋을 사용하면 높이가 좀 높아진다.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테이블마트 테이블과 벤치의자.철제 프레임 상판은 친환경 자재인 EO등급 파티클보드 상판과 고급 필름지 LPM 표면제로 원목 느낌을 살렸다.원목은 좋지만 너무 비싸지만 이 제품은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없고 스크래치나 방수 부분으로 원목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는데 별로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고 처음 놓았을 때 수평이 맞지 않아 테이블이 흔들리고 수평 조절 다리로 높이 조절을 했더니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되었다.조절발은 돌려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수평이 맞으면 안 껴도 된다.

위치를 어디에 둘지... 고민 끝에 커튼 가까이테이블을새로놓으면컴퓨터를두고싶었는데콘센트위치도서랍도없고이책상은분위기용과리뷰제품사진을찍을때? 후후후

심플한 디자인에 상판모 님도 마음에 들어.2인용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고, 아이의 공부 책상이나 책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컬러는 아이보리+오크, 블랙+월넛 두 가지인데 나는 밝은 느낌의 아이보리+오크를 선택했다.

드디어 이 방에 내가 원하던 컬러의 가구가 들어와서 너무 좋다하얀 것만 가득했는데!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카펫을 깔고 화분과 소품으로 테이블 위를 장식했다.왼쪽과 오른쪽 사진을 비교해보니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졌다!!

처음엔 별 생각 없이 테이블과 의자 둘 다 가로 1000개로 골랐는데 그럴 거면 테이블을 1200개로 추천한다고 해서 1200개로 바꿨는데 그게 다 이유였군요."의자 옆이 작으면 사용하지 않을 때 눌러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

오랜만에 방을 꾸미는 거라서 너무 재밌었어.달라진 방 분위기를 보니 뿌듯!

테이블의 경우 높이가 훨씬 낮게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방에 작은 소파도 하나 넣어두고 싶다이번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으면서 오랫동안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던 옆 선반에도 소품을 좀 올려놔봐.테이블 위에 있는 피크닉 바구니도 어디에 둘지 몰라 보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빛을 발하네.

거의 매일 쓰고 있지만 무겁고 튼튼해서 아직 불편할 게 없다테이블 하나 내려놓고 엄청 예뻐진 방!

크림 때문에 방치하고 있었다 강아지 인형으로, 우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로 방 인테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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