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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레나벨라의 어머니 제인이에요. 오랜만에 댓글을 쓰네요저는 휴식 중인 2년 동안에 레나가 초등학교 4학년, 벨라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후후후 시간 정말... 저는 아직도 아이들을 열심히 놀리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빡빡한 학원 스케줄도 무난하게 해내고 있어요. 서론이 길어질 거예요.아이들 교육, 체험활동도 많이 올릴 예정이니 이제 본론으로~~ 색놀이터 아트센터 창동점 레나베라가 미술학원에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닐 수가 없어요. 미술 체험 활동을 찾아서 발견했다. 색 놀이터 근데 나이가 10살까지예요. 내 레나는 11살인데... 전화로 문의했더니 제가 색놀이터에 도착하는 시간은 마지막 수업이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야근을 하면서 우리의 레나베라를 받아주셨습니다.두 명이라 수업을 진행해주었고 우리 아이들만 하면 나이는 괜찮았어요. 아이만 괜찮다면 OKay일 것 같아요. 역삼동 케이지 수업 끝나자마자 창동으로! 1층에 cu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cu가 들어가려고 공사중이고 지금은 문을 열었을겁니다.1달이 넘었습니다. (웃음) cu건물 2층이 이세크놀이터 창동점입니다 주차는 cu옆으로 골목이 있습니다.안쪽에는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유아전문 아트센터 색깔 놀이터 보라색 이런 거 좋아해요 서울체험색놀이터 이곳은 아이들이 하는 곳인가봐요.가루놀이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가벨라도 굉장히 하고 싶어했어요1학년이라서.....넌 안될 것 같지만.. #섹놀이터 창동점 나이에 따라 수업이 나뉩니다. 위에 전단지를 찍었는데 색깔놀이터 인스타 보시면 제보가 많이 있을 거예요 월별로 수업이 다르기 때문에 회원권을 사서 수업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하는 미술 활동에 기분이 좋은 미술학원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보내야 할지 고민이에요.레나는 초2까지는 미술학원을 다녔지만 벨라는 7살까지 다니다가 중단했어요. 미술가운이 준비됐는데 여벌옷을 준비하는 게 좋대요. 레나벨라는 급으로 가는 바람에 여분의 옷 없이...

 거리에 나서기 전 차를 타고 장시간 지친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봉화목재 문화체험장이다. 사실 봉화산타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어떨지 몰라 실내가 있는 곳으로 골랐어. 평일 오후 3시도 한산한 곳이다.항상 시가지에 가기 전에 아이들과 갈 만한 곳이 있는지 검색해 보는데 왜 이날 처음 알았는지! 내가 암에 걸리면서 산 근처를 많이 다녔는데 여기도 빨리 와서 산책로를 돌아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시국이 이래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을 살핀다는 말이 많았지만 역시 날씨도 좋아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 들어섰을 때는 가족들밖에 없었다.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방문 기록을 작성하고 둘러보니 단체 체험이 곧 예약돼 있다고 한다.둘러보는 것은 좋지만 체험은 어렵다는 말에 좀 부족하다.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가면 나무로 만든 작품이 화려하다. 엄마를 따라오라고 하고 혼자 돌아다니는 로비를 일일이 보려면 도대체 몇 살이 돼야 되는지 요즘 한창 퍼즐에 빠진 일월이는 함께 조각을 맞춰보자고 선화로.. 그런데 아무리 맞춰봐도 딱 맞는게 없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한번 맞춰 성공해보자. 실내에 놀이기구도 있고 한창인 5살 6살 남매는 부단히 오르락내리락해도 미끄럼틀이 없어서 재미없대 ㅋㅋㅋ 목공 체험비도 다양~비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다. 나무를 알 수 있는 공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나무 냄새를 너무 좋아해 그러다 발견한 작품의 손잡이를 돌리면 발생하는 에너지로 천장의 새가 날아간다고 한다. 다람이가 열심히 돌렸는데 날개는 가만히 있고 아빠랑 같이 손잡이를 돌리고 있어서 천장에 있는 고니가 참 둥둥 떠 날아간다. 신기하다고 한참 쳐다보다가 돌렸지. 아래층으로 내려가시기 전에 예쁜 코끼리를 태우지 마세요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한 번씩 앉아서 사진도 찍고 이번에도 돌려 돌려 마스가 깡총깡총 뛴다 이곳이 바로 체험관 단체 예약이었는데, 책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우리는 들어가 있는 체험작품만 구경하고 나와.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와서 목재 도서관으로~ 매트가 깔려 있고 인디언 ...